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4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12시 5분경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넘겨 1506원까지 올랐다. 이후 다시 1500원 아래로 떨어져 한국 시간 오전 2시 서울 외환시장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9.6원 급등한 달러당 148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2009년 3월 초 1600원 선 목전까지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달러당 1480원선대로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1500원 돌파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과 정책 수단에 막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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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