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A
채널A ‘야구여왕’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채널A ‘야구여왕’은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까지 총 15인의 스포츠 레전드가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팀 블랙퀸즈의 멤버로 합류해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나가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블랙퀸즈는 4개월여의 훈련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며 4승 3패의 전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투수 장수영-타자 송아-‘온타니’ 김온아 등 여자 야구계를 들썩이게 만든 새로운 ‘에이스’를 발굴하며 팬덤 ‘까망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박세리 단장, 추신수 감독, 이대형·윤석민 코치의 섬세한 지도 아래 각 종목의 레전드들이 ‘원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뭉클한 감동을 안기며,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을 책임지는 ‘킬링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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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즌2 모집 공고에 따르면, 운동선수 출신이라면 야구 경력과 무관하게 선수단에 지원 가능하다.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등 전 포지션의 캐스팅이 예고된 가운데, 시즌2에서 제2의 김온아-송아-장수영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블랙퀸즈는 히로인즈와의 최종 8차전에서 3회 말까지 9:7로 끌려가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한 블랙퀸즈의 운명과 감동의 피날레는 3월 3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