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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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콥스/ 사진제공=XG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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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마시안(DMTN) 출신이자 일본 인기 걸그룹 XG의 제작자인 재이콥스(39·사이먼 준호 사카이·한국명 박준호)가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교도통신(共同通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3일 오전 재이콥스와 일행 3명은 일본 아이치현의 한 호텔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소지) 혐의로 일본 경시청 마약·총기대책과에 현행범 체포됐다. 일행은 일본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직원 2명과 XGALX 소속 음악 프로듀서 1명으로 알려졌다.
해당 객실을 수색한 경찰은 코카인과 대마 추정 물질이 들어 있는 봉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입수 경로와 유통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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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콥스는 K팝 아이돌 그룹 DMTN(옛 달마시안) 출신이다. 한국인 부친과 일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미국 시애틀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7년 XGALX를 설립했고, 2022년 XG를 데뷔시켰다. XG는 지난해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아왔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