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영서 미세먼지 ‘나쁨’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은채 이동하고 있다. 2026.02.03.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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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에서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며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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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안팎, 산지 70㎞/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16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7~2도, 낮 최고 5~11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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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은 오전까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증가하겠다. 중부 지역과 남서부 지역은 낮부터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의 이유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