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준(왼쪽부터)과 조인성, 신세경, 박정민 2026.2.4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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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은 14일부터 약 5일간 이어진다. 알찬 연휴 기간 다양한 신작 영화 및 흥행작들이 극장가와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 및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극장에서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100만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 ‘넘버원’ 등 신작을 만날 수 있다. 또 ‘좀비딸’, ‘전지적 독자 시점’, ‘악마가 이사왔다’ 등 지난해 여름에 개봉한 작품들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배우 박지훈과 유해진 2026.1.21 ⓒ 뉴스1
◇ 극장가 신작들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신작들이 개봉했다. 먼저,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조인성의 액션과 박정민 신세경이 펼친 멜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짝패’(2006)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3) ‘베테랑’(2015) ‘모가디슈’(2021) ‘밀수’(2023) 등의 작품으로 흥행에 성공해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감이 높다.
같은 날 개봉한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 분)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 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최우식과 장혜진이 ‘기생충’ 이후 다시 모녀로 재회, 따뜻한 공감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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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 스타 앤드 문’,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육지생물 구조작전’ 등도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 TV 특선영화
안방극장에서도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설 연휴를 앞둔 주말인 14일에는 MBN에서 오후 1시 20분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출연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선보인다. ENA는 이날 오후 6시55분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실황 영화 ‘영웅: 라이브 IN 시네마’를 방송한다.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인 16일에 더욱 다양한 영화가 방영된다. ENA는 이날 오전 0시 20분 ‘신의 한 수: 귀수편’이 방영한다. 오전 9시 40분 MBC에서는 김윤석 이승기 주연의 ‘대가족’이 방송된다. tvN은 이날 오후 8시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를 선보인다. 이후 MBC는 이날 오후 10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방영한다. 같은 시각 KBS 2TV에서는 천만 영화인 ‘파묘’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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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인 18일에는 SBS에서 오후 8시 20분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을 방영한다. tvN은 이날 오후 8시30분 윤아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를 선보인다. KBS 2TV는 이날 오후 10시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로 연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