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 20만 명에 식료품-상품권 월드비전도 설연휴 도시락 후원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설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4억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설맞이 취약계층 복꾸러미 나눔’과 ‘설 건강 먹거리 키트 지원’ 등 총 160개의 사업을 통해 명절 특식과 식료품,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등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의 주거 취약계층 및 고립 가구, 노인, 장애인, 위기가정 등 총 20만4000여 명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지원은 사랑의열매 중앙회는 물론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진행된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날 특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식은 월드비전이 진행 중인 ‘사랑의 도시락’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지원이 일시 중단되는 명절 연휴에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월드비전은 18일까지 서울과 대전, 강원 동해시 등 전국 5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총 510명의 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식은 1인당 5만 원 상당으로, 명절 음식은 물론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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