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연출을 맡은 알리나 체비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2.12 [서울=뉴시스]
7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오리지널 연출인 러시아 감독 알리나 체비크가 12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러시아가 배경이지만, 인간으로서 누구나 공감할 여성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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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으로 한국 무대에 올랐던 뮤지컬은 7년 만에 이달 20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체비크 연출은 “라이선스가 있다 보니 과거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사소한 뉘앙스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공연에서 안나 역은 배우 옥주현, 김소향, 이지혜가 맡았다. 알렉세이 브론스키 역엔 윤형렬, 문유강, 정승원이 출연한다. 3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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