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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JNJM, 대립+공존 ‘양면성’

입력 | 2026-02-12 11:38:47


그룹 NCT JNJM(엔시티 제노재민)이 단편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NCT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NCT JNJM 첫 미니앨범 ‘BOTH SIDES’(보스 사이즈)의 무드 필름과 티저 이미지는 ‘양면성’을 테마로, 대립과 공존의 경계에 선 두 멤버의 서사를 멀티 엔딩 형식으로 풀어냈다.

무드 필름 1편에서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보이던 제노와 재민이 서로의 수상한 행동을 감지하며 의심을 키우고, 극적인 추격과 대치 끝에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동전을 던지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두 사람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동전 각 면(SIDE)의 결과가 이어진 2, 3편에서는 서로의 장점으로 결핍을 보완하며 ‘아이코닉한 라이벌’로 진화하는 결말과 조직을 떠나 자유를 선택하는 또 다른 결말이 전개되며 이번 앨범으로 펼쳐갈 두 멤버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질서 정연하고 시크한 제노와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재민의 대비를 선명하게 담아,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NCT JNJM의 첫 미니앨범 ‘BOTH SIDES’는 2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BOTH SIDES’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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