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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주 북부의 한 주립공원에 거대한 ‘얼음 화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미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 얼음 조형물은 뉴욕주 레치워스 주립공원에 형성된 것으로, 현지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아이스 볼케이노(ice volcano)’라고 불린다. 최근 계속된 영하의 날씨 속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 공원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얼음 화산은 높이 차를 이용한 중력식 분수 시스템에 의해 형성된다. 높은 곳에 있는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공기를 눌러 압력을 만들고, 이 압력이 다시 물을 위로 뿜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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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얼음 구조물의 크기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커졌다. 지난 9일 기준 해당 얼음 화산의 높이는 약 9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