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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외화예금 원화로 환전때 환율 90% 우대

입력 | 2026-02-09 00:30:00

은행들 “고객 부담 경감” 우대 확대




우리은행은 외화예금을 원화로 바꾸는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달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우리원뱅킹에서 외화보통예금 계좌를 보유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면 90%의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 외화 보유 고객들의 환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환전 우대율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90% 환율 우대란 환 거래 업무 관련 은행의 마진(현찰 매도율―기준 환율)을 정상 수준의 10%로 낮춘다는 의미다. 고객이 달러화 등 외화를 원화로 환전받는 금액을 조금이라도 높여주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까지 나서며 시중은행들의 원화 환전 이벤트가 활발해지고 있다.



주현우 기자 wooj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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