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당일 숭례문·서울타워 등 주요 랜드마크서 미디어 파사드…4월 12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서 음악 매개로 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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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서울 전역을 거대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확장한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가 예고됐다.
6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아리랑’ 발매 당일인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이하 ’더 시티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이 진행된다.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는 설치 연출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 숭례문과 서울타워(구 남산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랜드마크가 미디어 파사드로 물든다. 숭례문 같은 문화유산에 현대적인 미디어 표현을 더 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상징적 장면을 완성하게 된다. 이는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가 전 세계에 재조명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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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은 “’더 시티 서울‘ 기간 동안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F&B,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파트너십 행사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더 시티-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THE CITY - LAS VEGAS)와 그해 10월 부산에서 ’BTS 〈옛 투 컴〉 더 시티 인 부산‘(BTS THE CITY in BUSAN)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 시티‘는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플레이 파크‘다.
’BTS 더 시티 아리랑‘은 서울에서 시작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