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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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일 의창구 대산면 일동리 수산대교 아래 갈대밭에 불을 지른 A(50대)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낮 12시40분께 의창구 대산면 일동리 수산대교 아래 강변 갈대밭에 라이터로 불을 질러 갈대밭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너무 추워서 불을 붙였다”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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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창원소방본부는 소방펌프차 등 소방장비 40대와 진화대원 171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소방헬기 8대가 동원돼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