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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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일본식 씨름 스모(相撲)의 오랜 전통을 지켜 모래판에 오르지 않겠다고 했다.
31일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후쿠오카 유세 현장에서 스모 모래판을 금녀 구역으로 해온 것과 관련해 “일본의 전통은 신중히 보호돼야 한다. 모래판에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분노한 여성 정치인들도 있었지만, 이건 성평등의 얘기가 아니라 보호된 일본의 전통에 관한 얘기”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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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지난해 10월 다카아치 총리가 최초 여성 총리에 오르면서 모래판 시상 여부가 스모계에선 화두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25일 끝난 오즈모에 불참했다. 대신 남성인 마쓰모토 요헤이 문부과학상이 시상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