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情] 진도 참전복
진도 참전복은 육질이 단단해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진도군 제공
진도 참전복은 거친 물살을 견디기 위해 근육이 발달하고 부착력이 강해 육질이 단단하다. 그래서 오도독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바다에서 채취한 원초를 사용한 ‘곱창김’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조직이 치밀하고 일반 김에 비해 단맛과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육지에서 나는 특산품 가운데는 울금과 구기자가 유명하다. ‘밭에서 나는 황금’으로 불리는 울금은 속 색깔이 노랗고 함유된 쿠르쿠민 성분이 몸속 혈액과 혈관을 정화해 치매나 중풍 등 뇌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구기자는 베타인, 제아크산틴,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청정 바다의 신선한 해풍을 맞고 자라 열매가 크고 과육이 많으며 빛깔이 맑고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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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