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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찹쌀-부드러운 크림…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인기

입력 | 2026-02-02 04:30:00

[남도&情] 익산 생크림 찹쌀떡




전북 익산의 명물 생크림 찹쌀떡은 떡피가 얇고 쫀득하며 속은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채워져 있다.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농협의 생크림 찹쌀떡은 출시 직후 ‘떡픈런(떡+오픈런)’과 ‘떡켓팅(떡+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느껴지는 맛에서 비롯된다.

비옥한 익산의 땅에서 자란 찹쌀로 빚어 떡피가 얇고 쫀득하다. 속에는 구름처럼 부드러운 생크림이 빈틈없이 채워져 있다. 먹는 방법에 따라 즐거움도 배가된다. 냉동 상태에서 꺼내 10분간 해동하면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쫀득한 맛을, 20분 정도 해동하면 살살 녹는 부드러운 크림 본연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선물 선택의 폭도 넓다. 꾸덕한 크림치즈와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노란 떡고물을 묻힌 ‘생크림 찹쌀떡’이 부동의 인기 상품이다. 여기에 △고소함이 돋보이는 ‘흑임자’ △새콤달콤한 딸기에 생크림을 듬뿍 찍어 먹는 듯한 ‘딸기’ △달콤하고 상큼한 블루베리가 톡톡 터지는 ‘블루베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담은 ‘달콤커피’ 등 총 12종이 있다.

선물 세트는 익산농협 공식 온라인몰 ‘온스데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6개 종류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취향 따라 선물 세트’(2만7000원)를 비롯해 3종 세트(4만3000원), 6종 세트(7만9000원)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귀여운 찹쌀떡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아이스백도 추가할 수 있다.지역 발전에 기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익산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답례품으로 받으면 된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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