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情] 장성 레몬
장성 레몬은 껍질째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하고 싱싱하다. 장성군 제공
장성산 레몬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신선도다. 수입산 레몬은 장거리 운송 과정에서 방부제와 왁스 처리가 불가피하지만 장성 레몬은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껍질째 그대로 먹어도 된다. ‘예뻐지는 과일’이라는 별명답게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은 물론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진해 명절 선물용이나 수제 레몬청, 요리 식재료로도 안성맞춤이다.
장성 레몬의 신선함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곳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이다. 약정 농가들이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매장 2층에 위치한 농가 레스토랑 ‘장성한상’에서는 장성 레몬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은 2022년 6월 개점 이후 지금까지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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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