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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르스타펜도 반했다… 마우이 짐 선글라스, 레드불 레이싱팀 협업제품 공개

입력 | 2026-01-21 13:51:12

F1 공식 아이웨어 파트너십 확대 지속
레이싱팀 색상 반영한 신규 모델 출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갖춘 협업 제품




마우이 짐(Maui Jim)은 21일 포뮬러원(F1)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과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강화는 신규 차량 공개와 더불어 진행되며, 협업을 상징하는 새로운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다.

레드불 레이싱 팀은 최근 RB22 차량과 함께 막스 베르스타펜(Max Verstappen)과 아이작 하자르(Isack Hadjar)로 구성된 새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또한 포드(Ford)와 함께 개정된 기술 규정에 맞춘 파워 유닛 공동 개발을 추진 중이다.

마우이 짐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공식 아이웨어 파트너로, F1 시즌 동안 드라이버와 피트 크루, 운영 인력에게 제품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기존 ‘엘리마(Elima)’ 시리즈 일부를 새롭게 구성한 ‘레이싱 캡슐(Racing Capsule)’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의 중심 모델은 ‘호오키파 울트라(Ho’okipa Ultra)’로, 레드불 레이싱팀 대표 색상을 반영한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오렌지 포인트가 가미된 ‘하와이 라바(Hawaii Lava)’와 레드 미러 렌즈가 특징인 ‘블루 하와이(Blue Hawaii)’ 블루 미러 렌즈이다.

차량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인 사이드포드(Sidepod)에서 영감을 받은 ‘하울라니(Haulani)’ 모델도 포함됐다고 한다. 이 제품에는 선명도를 높이는 슈퍼 씬 글라스(Super Thin Glass) 소재가 적용됐다.

새 컬렉션은 단초점과 누진다초점 도수 렌즈로도 제공된다. 해당 렌즈는 미국과 유럽 렌즈 연구소에서 디지털 정밀 공정을 거쳐 제작되며, 신기술을 활용해 눈부심을 줄이고 색상 선명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마우이 짐과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정밀함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공유한다. 양사는 디자인 세부 요소와 기술 완성도를 결합해 트랙 안팎에서 성능과 품질 모두를 향상시키는 파트너십을 지속할 예정이다.

하와이에서 시작된 마우이 짐은 자외선을 100% 차단하고 색상 대비를 강화하는 렌즈 기술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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