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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 동계체전 1000m 우승…대회 신기록

입력 | 2026-01-18 09:55:58

대회 3관왕 달성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가 지난 2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신년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1.01 뉴시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동계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길리는 17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312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혼성 일반부 2000m 계주와 여자 일반부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한 김길리는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도 김길리와 함께 여자 일반부 3000m 계주에 출격해 3관왕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전날 혼성 일반부 2000m 계주와 여자 일반부 500m를 제패했다.

남자 일반부 1000m에서는 이정민(성남시청)이 1분27초437로 정상에 올랐다.

다음 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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