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사과는 결국 거짓 사과…특검법 막으려 폭력이라도 쓸건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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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2차 종합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15일에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2차 종합특검법을 기어코 막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계엄 사과는 결국 거짓 사과였다”며 “내일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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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차 종합특검법은 12·3 내란의 전모와 국정농단 진상을 확실하게 밝히기 위한 필수 법안이다”라며 “2차 특검법 막겠다는 것은 내란종식을 막겠다는 협박이자 윤석열 내란세력과 단절하지 않겠다는 자백이다”라고 지적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계엄에 대해 진정 사과할 뜻이 있다면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먼저 나서라”라며 “2차 특검으로 내란잔당을 완전히 소탕해야 내란을 종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국회를 희화화하는 필리버스터를 신속하게 손보겠다”고 말했다.
(서울·서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