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1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기초의학부문 이호영 교수, 임상의학부문 김승업 교수, 젊은의학자부문 마틴 슈타이네거·이주명 교수.(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이호영 교수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이 만성 폐질환과 폐암의 발생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승업 교수는 고통스러운 기존의 침습적 간질환 검사 대신 초음파를 이용한 비침습적 검사법을 국내에 도입하고 비침습적 진단법으로도 간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젊은 의학자’ 부문은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0)와 이주명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45)가 수상했다. 기초의학 부문과 임상의학 부문은 각각 상금 3억 원, 젊은 의학자 부문은 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3월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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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은 기자 bb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