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2플래닛’이 낳은 괴물 신인 힙합 댄스곡 ‘프릭 알람’으로 출사표
웨이크원 제공
엠넷이 지난해 방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의 포부는 당찼다. 이들은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미니앨범 ‘유포리아(EUPHORIA)’를 선보이며 ‘병오년 1호 데뷔 그룹’이 됐다. 한국인 멤버 준서·건우·상원·상현과 한국계 호주인 리오, 중국인 아르노·씬롱·안신으로 구성됐다.
알파드라이브원은 그룹 명에 대해 “알파는 ‘최정상을 향한 목표’를, 드라이브는 ‘멈추지 않는 추진력’을, 원이란 ‘하나 된 결속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건우는 “이름을 들었을 때 ‘멋있다’고 느꼈다”며 “팀명처럼 멋있게 정상에 갈 수 있는 팀이 되자고 생각했다”고 했다.
광고 로드중
웨이크원 제공
리오는 “이번 앨범은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가 하나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았다”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계속 전진해 나가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했다. 상현은 “3초면 충분하다”는 타이틀곡 가사를 활용해 “틱톡 등 숏폼 콘텐츠에서 3초 만에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싶다”고 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워너원과 제로베이스원의 직속 후배이기도 하다. 상원은 “우리가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이라며 “선배들이 닦아놓은 멋있는 길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우리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9월 팀을 결성한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전 ‘마마 어워즈’, ‘멜론뮤직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미 K팝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 로드중
“알파드라이브원 하면 ‘믿고 보는 팀’이란 인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건우)
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