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지자체(전라남도) 등 컨소시엄 참여사 관계자 30명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 예정지를 시찰하고, 지반조사 진행결과를 확인하는 한편 전력·통신 등 주변인프라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연산 자원(GPU 등)을 기업·대학·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시설이다. 민·관 출자 및 정책금융 대출 등 총 2조 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갈 예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할 핵심 생산기반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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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은 지난해 11월 기술·정책 평가 이후 현재 금융 심사가 진행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당초 지난해 11∼12월 중 금융 심사를 마무리하고 사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우선협상자 선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