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풍파 헤치고 경제 회생 실마리 잡은 것, 국민 덕”
김민석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12.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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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31일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새해 정부가 더 투명하고, 더 효율적이고, 더 도덕적인 국정으로 국민을 섬기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민 여러분에게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란의 풍파를 헤쳐나온 것도, 경제 회생의 실마리를 잡은 것도, 국제 외교 무대에 안정적으로 복귀한 것도 모두 국민 여러분의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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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