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한국 최초 ‘럭셔리 컬렉션‘ 두 곳 운영 프렌치 부티크 콘셉트 유지, 글로벌 스탠더드 서비스 제공 프랑스 감성 담긴 미식-문화-예술 등 차별화된 경험 제안 객실 투숙할 땐 타입별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 혜택
레스케이프가 국내 두 번째로 메리어트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에 합류하며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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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 브랜드에 합류해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L’Escap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Myeongdong)’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럭셔리 컬렉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럭셔리 티어에 해당하는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에서 115개 이상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1906년에 시작된 CIGA라는 유럽 호텔 브랜드의 역사를 이어받아 1994년 첫 호텔을 선보인 럭셔리 컬렉션은 세계 각지에서 고유의 개성을 뽐낸다. 유서 깊은 궁을 개조한 호텔에서부터 한적한 휴양지의 리조트까지 각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지가 되며, 현지의 오래된 역사와 풍부한 유산을 디자인과 서비스에 반영해 오직 그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5월 오픈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 이어 이번 레스케이프까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럭셔리 컬렉션’과 소프트 브랜드 제휴를 맺음으로써 국내에서 유일하게 럭셔리 컬렉션 호텔 두 곳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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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화된 디자인과 감성을 바탕으로 레스케이프는 서울 도심 속에서 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부티크 호텔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레스케이프의 최상위 객실 타입인 ‘레스케이프 스위트’.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Ordinaries)’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토대로 ‘A New Roman Awaits’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정립하고 레스케이프에서 실현 가능한 고객들의 로망을 담은 공간 콘텐츠, 미식 등의 다채로운 무드로 풀어낼 계획이다.
먼저 ‘로망 인 아틀리에(Roman in Atelier)’라는 테마로 도심 속 프렌치 살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안하는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아티스트의 전시 및 클래스, 큐레이션 콘텐츠 등 레스케이프에서만 가능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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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7층의 스위트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라 메종 부티크(La Maison Boutique)’에서는 조식과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딜라이트, 해피아워를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파인 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 그리고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는, 월드 베스트 바 50에 소개된 ‘마크 다모르’ 등 호텔 다이닝의 정통성과 창의성을 결합한 품격 있는 고메의 세계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이 외에도 ‘로망 인 서울(Roman in Seoul)’의 테마로는 호텔 주변의 명동, 남산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국의 감수성과 헤리티지를 반영해 국내외 고객들이 서울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레스케이프가 제안하는 새로운 로망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로망 인 레스케이프’.
레스케이프의 새로운 감각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를 이용해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마크 다모르 바에서 오프닝 스페셜 칵테일 2잔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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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7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