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형·슬림 설계로 공간 활용 극대화, 워크스루 편의성 강화 9인승 기반으로 부가세 환급 및 버스 전용 차로 주행 가능
사진출처=MHK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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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전문 브랜드 OK리무진이 카니발 하이리무진 신규 모델 ‘9 L(9인승 럭셔리)’을 출시하고, 30대 한정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9 L’ 모델은 하이루프를 기본 적용하고, 2열 의전 시트와 3열 침대 시트, 대리석 바닥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핵심 사양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부가가치세 포함 1,990만원이라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9 L’ 모델은 27인치 대형 TV, 무드 조명, 이솔라 단열, 20T 폼 보강 시트 등 핵심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완성도를 구현했다. 저상형·슬림 설계를 통해 넉넉한 헤드룸과 워크스루 공간을 확보했으며, 3열 전동 침대 시트와 2m 5cm 하이루프 설계를 통해 차박 활용성과 지하 주차장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또 9인승 기반으로 제작돼 사업자 구매 시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하고,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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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 모빌리티 민창민 대표이사는 “이번 ‘9 L’ 모델은 유럽 기준으로 검증된 기술력과 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리무진을 제공하겠다는 OK리무진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라며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실속형 로우-하이 버전 2종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로우 버전 1종, 하이리무진 3종 등 총 6종의 모델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HK 모빌리티 OK리무진 용인 전시장을 방문할 경우 차량 실물 확인과 시트 착좌감 체험은 물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