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1위는 런베뮤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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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 해 동안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인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및 방문이 가장 많았던 매장은 ‘몽탄 제주점’이었다. 웨이팅 1위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점’이 차지했다.
27일 캐치테이블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유저들의 앱 이용 데이터로 작성한 ‘2025년 미식 연말 결산’에 따르면 2025년 예약·방문 매장 상위 5곳은 ▲몽탄 제주점 ▲카페 아스테룸 433-10 ▲하이디라오 대학로점 ▲히키니쿠토코메 도산 ▲쿠촐로 서울로 집계됐다.
올해 웨이팅 매장 상위권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점 ▲이재모피자 부산역점 ▲톤쇼우 광안점 ▲아티스트 베이커리 ▲제주 자매국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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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이용자 중 예약 방문 횟수가 많은 미식가들이 자주 찾은 미쉐린 스타 식당도 발표됐다.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 이준 셰프의 ‘스와니예’, 임정식 셰프의 ‘정식당’,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 등이 포함됐다.
캐치테이블은 개인별 맞춤형 식사 기록, 선호 음식 취향, 자주 찾은 지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2025 미식 결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여자에게는 5000 캐치포인트가 지급되고 결과 페이지를 공유할 경우 5000 캐치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결산을 통해 개인 일상과 지역 곳곳에 스며든 외식 소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식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와 매장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