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의 모습. 2023.11.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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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집에서 낳은 뒤 방치한 혐의를 받은 산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산모 A 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8월 21일 광진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낳은 뒤 약 5시간 가량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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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지만 타살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아 사체유기 혐의만 적용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