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은 태국 사회공헌 단체 ‘더 블레싱 선교회(The Blessing Mission)’를 통해 사랑의 K-FOOD 비비고 라면 5,445상자를 기부했다. 더 블레싱 선교회 이규식 선교사 부부(앞줄 왼쪽)와 라라스테이션 최경태 CBO(앞줄 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라라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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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전문기업 라라스테이션 (LALA STATION, 대표 이철호)은 성탄절을 맞아 태국 사회공헌 단체 더 블레싱 선교회(The Blessing Mission, 대표 이규식 선교사)를 통해 사랑의 K-FOOD 비비고 라면 5,445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태국 방콕의 축복교회(더 블레싱 처치)가 소재한 블레싱 선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방콕(Bangkok), 치앙마이(Chiang Mai), 푸켓(Phuket) 등 태국 주요 도시의 사회공헌 단체와 태국 전역 취약계층 봉사 공동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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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Bangkok), 치앙마이(Chiang Mai), 푸켓(Phuket) 등 사회공헌 단체에 전달될 K-FOOD 비비고 라면 박스. 사진제공=라라스테이션
라라스테이션은 이번 나눔과 더불어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 ‘X THE LEAGUE’를 공식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국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세일즈 리그 형태로,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판매·유통 모델을 구축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태국 여러 지역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번 ‘X THE LEAGUE’ 출범을 통해 글로벌·지역사회 두 영역에서 더욱 의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