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안부 차관, 11개 부처 실국장 회의
ⓒ뉴시스
광고 로드중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정부가 행·재정적 특례 지원 논의에 착수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4일 오전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행안부는 민선 9기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일정을 공유하고, 각 부처에 전폭적인 특례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 또 기존 특례에 대한 전향적인 수용과 정부 차원에서 별도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 추가적인 행·재정적 지원 방안 발굴을 당부했다.
광고 로드중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