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MBN 편성본부장. 경희언론인회 제공
경희언론인회는 지난 1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박진성 MBN 편성본부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경희언론인회는 1986년 설립된 경희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박진성 신임 회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88학번으로 MBN에서 보도국장과 기획실장 이사, 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부터는 MBN 편성본부장(상무)에 재직 중이며, 언론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이는 경희대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경희언론인상’을 2025년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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