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2025.12.23.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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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한 인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7시간 만에 모두 잡혔다.
2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 경기 포천시 어룡동 소재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약 7시간 만인 오후 10시 31분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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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외부 계단 온풍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