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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가 LG유플러스와 함께 ‘폰교체 패스’를 통해 프리미엄 휴대폰 케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는 가장 최신 아이폰(iPhone) 모델들의 프리미엄 기기 이용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2025년 1월 출시된 ‘폰교체 패스’는 기존의 ‘맘대로 폰교체 플러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수리와 교체 혜택을 끊임없이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최신 아이폰 모델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볼트테크코리아에 따르면 ‘폰교체 패스’는 이동통신사의 제조사 휴대폰 케어 상품 중 유일하게 수리와 교체를 동시에 보장한다. 단말기 파손 시 전국 약 80여 곳의 제조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즉시 수리가 가능하며, 단순 변심과 같은 사유로도 손쉽게 기기를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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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혜택 역시 강력하다. 파손·침수·고장은 물론, 단순 변심에도 최대 2회까지 단말 교체가 가능한 것. 이는 고가 단말 사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신제품을 선호하는 얼리어답터 소비자들의 니즈에도 부합한다. 부득이한 사유로 반납이 어려운 경우에도 1회에 한해 미반납 교체가 가능하다.
요금대는 단말기 출고가 구간에 따라 월 5,990원부터 1만5,990원(VAT 포함)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폰교체패스 서비스는 온라인과 전국 약 1,700여개의 LG U+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볼트테크코리아 이나연 Product Lead는 “새 디자인과 고성능 카메라,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갖춘 최신 iPhone 모델은 프리미엄 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LG U+와 협력해 더 많은 고객이 최신 iPhone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