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입 정시 필승전략]
김주헌 입학처장
미래 첨단 기술 선도… SW중심대학 특화 트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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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그리 교육 혁신… 현장 실무형 인재 완성
신한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수한 현장 실무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마이크로디그리대학을 설치하고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핵심 교육과정인 셀프디자인클래스(9∼15학점)는 소프트웨어융합형, 첨단기술집약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미래 사회 요구에 맞는 실무 역량을 스스로 설계해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테트리스클래스(6∼9학점)는 기업 솔루션 프로젝트 기반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현장 밀착형 실용 전문성을 극대화한다.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이수해 소단위 전공별 요건을 충족할 경우 학위증서 및 졸업증명서에 공식적으로 명시돼 본 전공 학위와 소단위 전공 학위를 동시에 인정받는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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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전형은 수험생의 성적 유형에 따라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전형Ⅰ(가군·나군) 특정 강점 집중형=국어 또는 수학 영역 성적 50%와 가장 우수한 타 영역 성적 50%를 반영하는 ‘두 과목 집중형 구조’를 채택했다. 특정 과목에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수험생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전략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전형Ⅱ(나군·다군) 고른 성취 안정형=수험생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둬 기존 성적 반영 방식(50:30:20)을 개선한 ‘50:35:15’ 구조로 변경했다. 두 번째 우수 영역의 반영 비율을 35%로 상향하고 세 번째 영역의 비율을 15%로 낮춰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성취를 보인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반영 방식을 제공한다.
일반전형Ⅲ(가군·나군·다군) 한국사 비중 강화형=국어·수학·한국사 중 우수한 2개 영역 평균 성적 50%와 다른 1개 영역 성적 50%를 반영한다. 한국사 성취가 주요 평가 요소로 포함돼 있어 역사 인식 기반의 인재상을 더욱 분명히 드러내는 전형으로 평가된다.
정시 선발은 △공과대학(46명) △보건대학(64명) △간호대학(19명) △사회과학대학(30명) △경영대학(25명) △디자인예술대학(63명) △태권도·체육대학(14명) 등 인문·사회·공학·보건·예체능 전 영역을 포괄하며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크게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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