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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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서 추성훈에게 생활비를 받는다고 밝히며 부부의 소비 성향과 재정 분담 방식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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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게 생활비를 받으며 각자 다른 소비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부의 재산 관리와 생활 방식이 예능을 통해 공개되면서 현실적인 부부 관계의 한 단면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노시호는 일본에 있는 집이 본인 명의라고 밝히며 “성훈 씨는 집을 사고 싶어 하지 않고, 저는 사고 싶어서 제가 샀다”고 말해 부부 간 소비 성향 차이를 전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남편은 렌털을 좋아한다, 저한테 월세 주고 있어요!”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노시호는 “사실 월세 느낌보다는 생활비를 주는 거예요”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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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는 출연진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연애와 결혼, 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예능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