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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CEO 모여 나눔의 가치 실천

입력 | 2025-12-17 03:00:00

[DA 스페셜]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 사회봉사단이 상록보육원을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왼쪽부터) 김민찬 고객감동 대표, 박상용 피에스피에프앤디 대표, 이상진 사모님도시락 대표, 이기영 기영에프앤비 대표, 서성웅 삼조에스피피 대표, 안광선 조은음식드림 대표, 부청하 사회복지법인 상록원 대표, 원일호 긴자료코 대표, 박병서 피피에스플러스 대표, 이용탁해뜨는 공장 대표, 이다희 니코인터내셔날 대표.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 제공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는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는 동문 네트워크다.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봉사단,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지원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 사회봉사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모였다. 회원들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 사회봉사단은 매년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상록보육원), 명륜보육원, 해성보육원, 성모자애드림힐 등을 후원한다.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로 소통하는 참여형 캠페인, 맞춤형 지원 같은 효과적인 사회공헌에 매진한다. 기업 최고경영자들인 이들은 기업 활동에 있어서도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과 나눔,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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