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소속사서 처벌 원하지 않아
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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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씨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매니저 A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시경 소속사가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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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성시경과 오랜 시간 함께 일한 매니저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