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클래식’ 주제로 정소일 지휘-바리톤 김동섭 협연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훔퍼딩크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서곡으로 막을 올리고, 이어 차이스키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전곡을 연주한다.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리톤 김동섭은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Votre toast, je peux vous le rendre)를 선보인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