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브라운/인스타그램 캡처
광고 로드중
가수 잭슨 브라운(77)이 아들 이든 브라운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현지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해 온 이든 브라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잭슨 브라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의 사망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잭슨 브라운은 성명을 통해 “2025년 11월 25일 아침, 필리스 메이저와 나의 아들 이든 브라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라며 “이 사실을 깊은 슬픔 속에서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운 시간을 존중해 주길 바라며,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