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축적 기술력 담아 11월 28일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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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는 26일 HIFU(고강도집속초음파) 의료미용기기 ‘슈링크(SHURINK)’의 18년간 기술 경험을 집약해 홈 뷰티 기기로 개발한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 (SHURINK HOME Lift2Glow)’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전문 의료기기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클래시스가 프리미엄 홈뷰티 시장에 진입하는 신호탄으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홈뷰티 디바이스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라고 한다.
출시 기념으로 클래시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슈링크홈파티’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대형 벌룬 포토존, 제품 체험존, 파티룸, 게임존 등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제품 효과와 브랜드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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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는 이번 제품을 출발점으로 의료미용 기술력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홈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클래시스관계자는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전문 의료미용기기 기술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첫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중심의 프리미엄 홈 뷰티 솔루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11월 27일까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28일 론칭 행사와 함께 정식 출시된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