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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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42·김정아)가 남편 정창영(37)을 향한 악플에 입장을 밝혔다.
정아는 18일 소셜미디어에 농구공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한 장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어요”라며 “오늘 경기로 인해 안 좋은 얘기 많이 보내시는데 매 경기마다 모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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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의 남편 정창영은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소속이다. 정아가 글을 올리기 전 정창영은 개인 통산 1000 어시스트 기록을 달성했으나, 소속팀은 서울 SK와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3-85로 패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1집 ‘뉴 스쿨 걸’(New School Girl)로 데뷔해 ‘디바’ ‘너 때문에’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18년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쩡더우먼 정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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