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군 모집 행사에 모여든 사람들. (사진출처: the-star.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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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열린 군 모집 행사 도중 수많은 구직자가 경기장 입구로 몰려들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가나군이 밝혔다.
가나군은 성명을 통해 “불행한 사고로 인해 6명의 예비 지원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압사 사고로 22명이 다쳤으며, 이 중 최소 5명은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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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군은 일반적인 군사 활동 외에도 금광이 풍부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불법 채굴 단속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