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입금액따라 1만∼100만 원권 모바일 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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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연말 정산을 앞두고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세액공제 Up 혜택도 Up Hurry Up! 연금저축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연금저축 계좌는 개인형 연금 계좌로, 연간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는 600만 원이다. 개인형퇴직연금(IRP) 납입분을 합산해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세테크’를 위한 필수 방법으로 꼽힌다.
이번 이벤트는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연금저축 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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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총 잔고 100만 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연금저축 계좌에 100만 원 이상을 순입금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 권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할 경우 지급조건 산정 시 금액을 2배로 인정하며 이벤트 리워드는 2026년 1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7∼9월)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증권 사업자 가운데 적립금 순위 2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연금잔고가 늘었다”며 “연금고객의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과 수원, 대구에서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매매 및 리밸런싱, 성과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 ‘퇴직연금 S톡’, 서류 작성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IRP’(단,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동의시간을 제외한 시간),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는 ‘ETF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액공제 Up 혜택도 Up Hurry Up! 연금저축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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