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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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전 매니저로 인해 금전 피해를 입었다.
3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공식 입장을 내고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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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의 업무 문제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최근 전해졌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 넷플릭스 ’미친맛집‘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