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2025년 CQI 경진대회 기념 촬영 현장. 씨젠의료재단 제공
CQI 경진대회는 검사 품질 향상 및 경영 효율성·고객 만족 증대를 위해 검사, 행정, 사업 등 전 부문을 대상으로 해마다 시행되는 씨젠의료재단의 품질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서울 본원 및 부산 경남·대구 경북·광주 호남·대전 충청 검사센터에서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9월 CQI 위원회의 업무개선 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된 7개 팀이 최종 경진대회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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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약 1년간의 CQI 활동을 통해 우리 재단의 업무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했고 특히 씨젠메디칼타워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재단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기쁘다”며 “검사센터 운영의 성패는 결국 품질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말고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높은 품질 기준을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