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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축구 경기 중 코뼈 골절…“의욕 앞서, 인생 첫 깁스”

입력 | 2025-10-16 07:33:00

모델 이현이가 축구 경기 중 코뼈가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의욕이 앞서 다쳤지만 지금은 잘 회복 중”이라 전했다. 이현이 SNS


모델 이현이(41)가 축구 경기 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직접 밝혔다.

이현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 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며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다”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병원 침대에 누워 코 깁스를 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생 첫 깁스”라고 표현했다. 당시 다소 부은 얼굴과 밴드가 붙은 코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얼른 나아요”,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다”, “부상에도 긍정적인 모습이 멋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팀 내 에이스급 활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경기 중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는 회복 중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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