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연내 마이바흐 멤버십 론칭… 맞춤혜택 제공

입력 | 2025-10-16 03:00:00


벤츠의 서브 브랜드인 마이바흐가 전용 멤버십을 올해 하반기 국내에 내놓는다. 미슐랭 셰프가 차린 식사, 회원 전용 골프 대회, 경매 기회 등 럭셔리한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공식 딜러인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데세스-마이바흐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차량을 신규 출고한 고객, 기존 핵심 고객 등이 대상이다. 회원 등급은 3개로 구분된다.

회원들은 식사, 스포츠,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미슐랭 셰프의 프라이빗 다이닝, 회원 전용 골프 대회, 프라이빗 경매 등이다. 콜센터, 리무진 버스 등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도 지원한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