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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낙타(본명 최정호·35)가 결혼한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낙타는 내달 1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낙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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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혼합니다.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갚아 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낙타는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해 ‘귀여워’ ‘그랩 미(Grab Me)’ ‘그건 너무 이상한 마음이죠’ 등 다채로운 감성곡을 발표하며 ‘고막 남친’으로 불렸다.
또한 드라마 ‘18 어게인’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여러 인기작의 OST에 참여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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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