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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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입술 필러를 녹인 뒤 또 한 번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 “Bunny is coming”…필러 제거 후에도 물오른 미모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Bunny is comming(토끼가 온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층 청순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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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의 입술로 돌아갔다”…솔직한 변화 고백
앞서 지난달 26일 최준희는 “입술 필러를 싹 녹였다.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 너무 당황스럽다. 마치 참새가 된 기분”이라고 밝히며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또 지난 7월에는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며 안면윤곽과 눈 밑·뒷트임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중안부가 짧아지고 눈이 커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 배우 고(故) 최진실 딸…모델로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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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에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도 참여하며 런웨이를 밟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