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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음식 때문에 싸운 적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콘서트 준비하면서) 멤버들끼리 언쟁이 오간 적 있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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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은 “억울하면 형도 많이 먹으라고 했다”며 “만두를 한 번에 왜 두 개를 먹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정엽은 “술집에 갔을 때 기본 안주가 나왔는데 20번 리필하는 걸 보고 그만하라고 말했다”고 했다.
영준은 “기본 반찬으로 어묵볶음이 나왔다. 사람이 한 10명 정도 되는데 한 3~4알 나왔다”며 “정확히 9번 리필했는데 너무 뭐라했다”고 말했다.
정엽이 “너무 꼴 보기 싫지 않냐”고 하자 영준은 “그 다음부터 형이랑 술을 잘 안 먹는다. 쌓인 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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