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문산-철원 등 구축” 위성사진 공개 대남 단절 작업 중단했다 3월 재개
북한이 DMZ 북쪽 문산·적성·철원·고성 4곳에 총 10km 길이의 대전차방벽을 설치 중이다. 방벽은 적 전차 진입을 차단하는 군사적 장애물로, 현재 추가 건설은 중단됐으나 주변 불모지화 작업은 진행 중이다. 사진=유용원 의원실 제공
북한이 DMZ 북쪽 문산·적성·철원·고성 4곳에 총 10km 길이의 대전차방벽을 설치 중이다. 방벽은 적 전차 진입을 차단하는 군사적 장애물로, 현재 추가 건설은 중단됐으나 주변 불모지화 작업은 진행 중이다. 사진=유용원 의원실 제공
북한은 지난해 4월부터 대규모 인원을 투입해 MDL 인근에 대전차 방벽 설치 등 ‘대남 단절’ 작업을 해오다 같은 해 12월 말 작업을 중단했다. 이후 기온이 오르자 올해 3월부터 비정기적으로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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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DMZ 북쪽 문산·적성·철원·고성 4곳에 총 10km 길이의 대전차방벽을 설치 중이다. 방벽은 적 전차 진입을 차단하는 군사적 장애물로, 현재 추가 건설은 중단됐으나 주변 불모지화 작업은 진행 중이다. 사진=유용원 의원실 제공
유 의원은 북한의 대전차 방벽에 대해 “북한이 내세우는 ‘두 국가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구조물”이라며 “한반도판 베를린 장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작전계획상을 반영하는 등 군사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